'팀 코리아, 체코 원전 건설 우선협상' 대어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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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우리나라가 24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이 UAE 바라카 원전 수주에 이어 유럽 원전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수원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상업용 원전 본산지인 유럽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유럽 원전 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
우리나라가 유럽 원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선정은 한국이 유럽에 원전을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2030년까지의 원전 10기 수출 목표 달성에 강력한 모멘텀을 부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 공개경쟁에서 우세한 한국의 원전 수주
한국이 국제 공개경쟁에서 우세한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2022년 3월 체코전력공사의 두코바니 5호기 건설사업에서 한수원이 프랑스 EDF와 미국 웨스팅하우스를 제쳐 우세한 입찰을 보여주었습니다.
원전 수출 전략 및 글로벌 선도산업 발전
원전 수출 전략을 통해 한국이 글로벌 선도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입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주요 계약협상에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어 내년 3월 체결에 이르기 위해 산업부와 한수원이 협력하여 계약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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