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군산 '강소 연구개발특구' 중 최우수 선정되다!
Last Updated :
강소 연구개발특구 평가 결과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과 사업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정·운영되는 '강소 연구개발특구' 14곳 중 경북 구미와 전북 군산이 최우수특구로 선정되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발표한 2023년도 성과 평가에 따르면,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 확산과 미흡부분 보완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강소특구 평가 결과
| 구미 강소특구(스마트 제조시스템) | 군산 강소특구(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
| 지자체가 국비 20억 원에 지방비 19억 원을 매칭하여 혁신 생태계 고도화에 투자 | 국비 20억에 대해 지방비 18억 5000만 원을 매칭하여 공공기술 이전 적극적으로 지원 |
| 특화분야 연계 신규사업 3건 유치 및 입주기업 애로 신속히 해결하는 체계 운영 | 특구기업 간의 상생협업으로 신시장 진입 기회 제공 및 사업화 연계 체계 우수 평가 |
강소특구는 기존 5대 광역 연구개발특구 외에 기초지자체 단위로 지정되어, 연간 자율적으로 국비와 지방비를 활용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평가는 강소특구의 자체 수립한 계획과 목표 달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입주기업 증가와 기술이전 및 출자 실적 향상이 돋보였습니다.
우수 강소특구 선정
- 인천서구 강소특구: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개발 및 글로벌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음
- 진주 강소특구: 창의적 프로그램 다양화 및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에 주력
- 창원 강소특구: 공공기술 민간 이전에 주력하여 지역 경제 성장을 모색
- 안산 강소특구: 산업단지 기업에 신기술 확산을 위한 컨설팅 시스템 갖춤
- 포항 강소특구: 기술이전, 연구소기업 설립을 통해 높은 성과 달성
총 14곳의 강소특구 중 최우수 특구로 선정된 구미와 군산을 비롯한 우수 특구들은 지역 경제 발전과 기술 혁신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 과기정통부와의 밀착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결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미, 군산 '강소 연구개발특구' 중 최우수 선정되다! | 대구진 : https://daeguzine.com/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