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매력 세계에 알리는, 할아버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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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참전용사 사딕 아심길 씨의 손녀, 일라이다 아심길 씨
한국전쟁 참전용사 사딕 아심길 씨의 손녀인 일라이다 아심길 씨는 할아버지와 함께한 한국전쟁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국을 사랑하며 그의 영웅 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딕 아심길 씨의 전쟁 참전
1950년 10월, 튀르키예군 소속인 사딕 아심길 씨는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부산항에 상륙합니다. 전쟁 중에 힘들었던 상황에서도 중공군에 맞서 싸우며 많은 전우를 잃었습니다.
일라이다 아심길 씨의 한국 사랑
일라이다 아심길 씨는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한국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을 방문해 전쟁기념관을 찾는 등 한국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현재는 국가보훈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한국의 보훈정책을 알리고 있습니다.
사딕 아심길 씨의 전쟁 참전 상세
1950년 10월 | 부산항 상륙 | 중공군과의 전투 |
유엔 군에 합류 | 한국의 혹독한 겨울을 견디며 북진 | 전우들을 잃는 아픔 |
2002년 | 한일월드컵 참가 | 한국을 다시 방문 |
일라이다 아심길 씨의 한국 사랑
일라이다 씨는 할아버지로부터 들은 한국전쟁 이야기로 한국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할아버지와의 인연을 통해 한국을 사랑하고 보존하는 일을 소중히 여깁니다.
일라이다 아심길 씨의 활동
2023년에는 '유엔군 참전의 날·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서 활약하고, 국가보훈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한국 역사와 보훈 관련 주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라이다 아심길 씨의 메시지
일라이다 씨는 한국을 사랑하며,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고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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