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기 등급제 도입, 운전자 선택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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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등급 개정으로 전기차 산업 변화
교류(완속)와 직류(급속)로 분류되던 전기차 충전기 등급이 국내에서 개정되어 더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에 따른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기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기 기준 개정으로 형식승인 간소화
- 계량 신뢰성 향상: 국제기준에 맞춘 개정으로 계량 신뢰성을 높이며, 전기차 충전 산업의 발전을 촉진한다.
- 형식승인 간소화: 형식승인 기준을 변경하고 등급을 세분화하여 제조사의 부담을 완화하며, 선택폭을 넓힌다.
기존의 교류(완속) 및 직류(급속) 충전기 등급이 세분화되어 오차 범위에 따라 0.5급, 1.0급, 2.5급으로 구분된다. 오차가 낮을수록 충전기의 정확성이 더욱 향상된다.
전기차 충전기 향후 전망
계량성능 강화 | 차별화된 선택권 | 부담 완화 및 해외 진출 지원 |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논의 | 공정거래 활성화 |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 |
산업부 적합성정책국은 개정을 통해 계량성능이 뛰어난 충전기의 보급을 촉진하고, 공정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부담을 줄이며 산업의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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