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벤처펀드 647억 원으로 혁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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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혁신 벤처펀드의 출범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비수도권에 중점 투자하는 ‘경남 지역혁신 벤처펀드’의 출자자 모집 완료 소식을 발표하였습니다. 경남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경남 지역에 전문성을 가진 스타트업과 벤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정된 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647억 원 규모의 모펀드로 결성되어 경남 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주요 출자자 및 펀드 구조

경남 지역혁신 벤처펀드의 구조는 다양한 출자자들이 참여하여 최대 규모의 투자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요 출자자로는 모태펀드, KDB산업은행, BNK경남은행, 경상남도, 농협은행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출자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태펀드: 150억 원
  • KDB산업은행: 320억 원
  • BNK경남은행: 100억 원
  • 경상남도: 50억 원
  • 농협은행: 20억 원

향후 계획 및 투자 방향

내년 상반기부터 출자 사업을 시작하며 향후 3년간 14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펀드는 경남의 전통 산업과 첨단 산업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김성섭 차관은 이러한 펀드의 출범이 경남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혁신 추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

경남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경남의 조선, 기계 등 전통 제조업뿐 아니라 우주항공과 차세대 원전산업 등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경남 지역의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투자는 경남 지역의 경제발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 계획

출자자 출자 금액(억원) 비율
모태펀드 150 23.2%
KDB산업은행 320 49.4%
BNK경남은행 100 15.5%
경상남도 50 7.7%
농협은행 20 3.1%

이러한 구조는 경남 지역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발한 투자를 가능하게 합니다. 따라서, 향후 3년 동안의 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행된다면, 경남은 투자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김성섭 차관의 발언과 지역 경제 성장

김성섭 차관은 이 벤처펀드의 출범이 혁신적인 기업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내년부터 시작될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을 통해 수도권 중심으로 이루어진 투자를 지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남 지역 경제의 지속 성장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타 정보 및 문의처

이번 경남 지역혁신 벤처펀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벤처투자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번호는 044-204-7715입니다. 관련 자료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출처 표기를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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