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탄소항로 시애틀 연결하는 새로운 가능성!
해양수산 분야 주요 성과 발표
해양수산부는 최근 윤석열 정부의 2.5주년을 맞이하여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1.4%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인 2.5%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산물 가격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세계 4위의 해운 강국으로 도약하고, 세계 9번째의 자동화 항만을 구축한 성과도 강조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식품 연간 수출이 4조 원에 달하고 해양플랜트 서비스 부문에서도 8300억 원의 수주 실적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해수부는 부산-시애틀 간 무탄소 항로 구축을 통해 글로벌 해양수산 중추국가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 민생 안정 정책
해양수산부는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수산물 물가 안정과 해역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수급 관리와 할인 행사를 통해 물가를 절제하고 있습니다. 일부 품목의 물가 상승이 있었던 상황에서도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의 경우 신규 양식장을 개발하여 공급량을 확대함으로써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 소외 지역 어업인에 대한 직불금 지급 확대
- 교통편이 없는 도서 지역 여객선 지원
- 택배비 지원으로 섬 주민의 부담 경감
해운산업 및 항만 재도약
우리나라의 해운산업은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지난해 해상 수송력이 1억 톤을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를 통해 수출입 물류 안정성과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올해 세계에서 9번째로 완전 자동화된 부산항 신항 제7부두가 개장하는 등 우리 해운업체들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을 통해 우리 해운기업들은 해외로도 해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양주권 확립
해양수산부는 해양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우리 어업인의 생계와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조업에 단호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5년 전보다 약 48%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국가해양지도집 발간을 통해 해양영토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해양수산 종사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수산업 전환
| 수산물 생산량 증가 | 환경 규제 강화 | 어업 규제 철폐 계획 |
| 2028년까지 양식업 스마트 전환 60% 달성 | 탄소배출 없는 해운환경 구축 추진 | 어허가량 관리 체계 도입 |
지속가능한 수산업으로의 전환은 정부의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2028년까지 어업 규제를 50% 철폐할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또한, 어획량 관리를 통해 수산물의 안전하고 지속적인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를 확대하고 자동화 및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도 목표입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수산업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합니다.
수출 산업으로의 도약
우리나라의 수산업은 강력한 수출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수산업을 5조 원 규모의 수출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김 산업은 지난해 수출 1조 원을 달성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양플랜트 서비스와 해상운송 서비스 수출 또한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해양수산부는 글로벌 해양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 물류 경로의 확대
해양수산부는 물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따라서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부산항의 하역 능력을 2배로 확대하려는 목표가 있으며, 이를 위해 새로운 스마트 메가포트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적 선박의 친환경 전환을 통해 탄소 감축 목표도 함께 설정하고 있습니다.
해양 보존을 위한 노력
정부는 해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해양쓰레기의 약 75%를 차지하는 버려진 어구를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7년까지 해양보호구역을 두 배로 확대하는 계획도 실행 중입니다.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바다로 흐르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시설 설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해양 교육
해수부는 국민 누구나 바다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교육 및 문화 홍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향후 해양 교육과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방향을 전개하고, 바다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가 각종 자원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