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킴이통장 실업급여 압류 방지의 새로운 희망!
압류방지통장 통합 운영 소식
고용노동부는 2일, 실업급여 등 5개 사업에서 각각 별도로 운영되던 압류방지통장을 행복지킴이통장으로 통합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합은 수급자들에게 큰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수급자들은 각각의 사업에 맞춰 별도의 통장을 개설해야 했으나, 이제는 하나의 통장만으로 여러 사업의 급여를 수령할 수 있게 된다.
행복지킴이통장 개설 방식
행복지킴이통장 통합 운영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이 정해졌다. 현재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지역 농·축협, 우체국 등 9개 금융기관이 참여 중이다. 또한, SC제일은행은 23일부터 참여할 예정으로, 앞으로 참여 기관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행복지킴이통장을 이용하면 여러 사업의 급여를 통합하여 수령 가능하다.
- 기존의 압류방지통장을 사용하길 원하는 이용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다.
- 참여하지 않는 금융기관은 기존의 압류방지 전용통장만을 운영한다.
통합의 장점과 요구 사항
이용욱 고용부 정책기획관은 “하나의 압류방지통장만 개설하면 여러 사업의 급여를 통합하여 지급받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통합은 국민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국민의 관점에서 더욱 개선해 나갈 계획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원 관련 연락처 안내
압류방지통장과 관련된 문의는 아래의 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 고용노동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044-202-7061
- 고용서비스정책관 고용지원실업급여과: 044-202-7371
- 국민취업지원기획팀: 044-202-7191
- 근로기준정책관 퇴직연금복지과: 044-202-7072
- 산업안전보건정책관 산재보상정책과: 044-202-8832
- 노동시장정책관 지역산업고용정책과: 044-202-7419
기타 정보 및 법적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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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및 차후 계획
이번 압류방지통장 통합은 수급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변화로, 앞으로도 정부는 이러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어 정부는 국민의 편의를 항상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다양한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