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집으로 오는 수성도서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지원
대구광역시립수성도서관은 도서관을 직접 찾기 어려운 시민이 집에서도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도록 무료 책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외출에 제약이 있는 임산부와 어린 영아를 돌보는 보호자, 이동이 불편할 수 있는 고령층의 도서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다.
책을 대출하려면 도서관을 방문해야 한다는 물리적 제약 때문에 독서를 미뤄온 시민에게 도서를 무료 퀵 서비스로 전달한다. 이용자는 도서관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원하는 책을 받아볼 수 있어 일상 속 독서를 이어가기 한결 수월하다.
이용할 수 있는 대상
무료 책 배송 서비스는 도서관 이용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시민 가운데 정해진 요건에 해당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 임산부
- 생후 6개월 이하 영아의 보호자
- 70세 이상 어르신
임신으로 장거리 이동이 부담스럽거나 생후 6개월 이하 영아를 돌보느라 외출하기 어려운 보호자,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은 7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대상 요건을 확인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신청과 대출 절차
서비스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평일에 대구광역시립수성도서관 종합자료실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도서는 무료 퀵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게 배송된다.
| 구분 | 내용 |
|---|---|
| 신청 기간 | 연중 |
| 신청 방법 | 평일 수성도서관 종합자료실 전화 또는 방문 신청 |
| 대출 방법 | 도서 무료 퀵 서비스 배송 |
| 반납 방법 | 이용자 직접 반납 또는 타관 반납 |
대출은 배송으로, 반납은 이용자가 직접 하거나 다른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과 배송뿐 아니라 반납 방식까지 미리 살피면 이용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생활 가까이 다가가는 독서 서비스
이 서비스의 핵심은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시민에게 책이 먼저 다가간다는 데 있다. 육아나 임신, 이동 여건 때문에 도서관 방문을 미뤘던 이용자도 집에서 책을 받아 독서를 계속할 수 있다.
무료 배송은 단순히 이동 거리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책을 읽고 싶어도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에게 공공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외출 준비 자체가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영아 보호자와 임산부,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도서 대출 방식이다.
도서관 위치와 문의처
대구광역시립수성도서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로 151에 있다. 서비스 대상 여부와 신청 절차, 도서 대출에 관한 사항은 수성도서관 종합자료실 053-231-2550에서 안내한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책을 접할 기회가 끊기지 않도록 마련된 무료 책 배송 서비스다. 정해진 대상에 해당하는 시민은 연중 평일 종합자료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배송받은 도서는 직접 반납하거나 타관 반납 방식으로 돌려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