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숲이랑 놀작, 아이와 함께하는 여름 숲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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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숲이랑 놀작, 아이와 함께하는 여름 숲 체험

대구수목원, 자연과 함께하는 여름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수목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숲이랑 놀작(作)'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식물 관찰을 넘어 숲과 자연, 그리고 인간이 공존하는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 매립장에서 생태수목원으로 변모한 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공간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숲으로 탈바꿈시킨 국내 대표 생태수목원이다. 현재 1,700여 종 이상의 식물과 다양한 곤충, 새들이 공존하는 자연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숲이랑 놀작,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자연 관찰과 체험

'숲이랑 놀작'은 전문 숲해설가의 안내 아래 수목원을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여름에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가을에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소규모 운영으로 깊이 있는 소통과 학습 기회 제공

회당 약 15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어 해설가와 참가자 간 충분한 소통이 가능하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많아 숲이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터, 부모에게는 함께 배우는 교실이 된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숲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은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시작되며, 아이들은 땅에 떨어진 씨앗이나 작은 애벌레 하나도 놓치지 않고 관찰한다. 숲해설가는 단순히 식물 이름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나무가 그늘을 만드는 이유, 곤충의 역할, 폭염과 지구온난화의 관계 등 환경 문제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배우는 시간

참가자들은 숲에서 자연과 사람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존재임을 자연스럽게 깨닫는다. 작은 애벌레 한 마리, 잎사귀 한 장, 씨앗 하나에도 각각의 이야기가 있음을 알게 되며, 아이들의 질문은 점점 깊어지고 해설가는 성심껏 답변을 이어간다. 부모들도 함께 마음을 열고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천연 재료로 만드는 모기퇴치제 체험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숲에서 얻은 천연 재료를 활용해 직접 모기퇴치제를 만들어 보는 체험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모기퇴치제를 들고 뿌듯해하며, 자연에서 얻은 재료가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음을 배운다.

참여 안내 및 예약 방법

운영 기간2026년 7월 1일 ~ 11월 25일 (매주 수요일)
장소대구수목원 테마원 및 야외데크(온실 앞)
운영 시간7~8월: 오전 10시~11시, 9~11월: 오후 2시~3시
참여 인원회당 약 15명 내외 (선착순 마감, 사전 예약 중심, 잔여 인원 현장 접수 가능)
참가비무료
신청 방법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yeyak.daegu.go.kr)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

여름방학, 대구수목원에서 자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이번 여름방학, 대구수목원 '숲이랑 놀작'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이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배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권한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은 교과서보다 숲에서 먼저 자란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구수목원 숲이랑 놀작, 아이와 함께하는 여름 숲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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