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RSV 감염 주의보, 영유아 건강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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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RSV 감염 주의보, 영유아 건강 지키기

2월 RSV 감염 주의보, 영유아 건강 지키기

대구시가 2월을 맞아 영유아를 중심으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면서 호흡기 질환이 줄어들 것이라 예상하기 쉽지만, RSV는 오히려 영유아에게 더 큰 위협이 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RSV란 무엇인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는 급성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주로 신생아와 2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매년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유행하며, 기침이나 손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됩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감기 증상처럼 시작하지만,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최근 RSV 발생 현황

이번 동절기에는 지난해 10월부터 RSV 감염 증감이 반복되고 있으며, 입원 환자 수는 300~400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1월 첫째 주부터 3주 연속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RSV 감염 시 주의할 증상

RSV에 감염되면 보통 콧물과 기침 같은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며, 대부분 1~2주 내 자연 회복됩니다. 그러나 숨을 쉴 때 거칠거나 빠른 호흡, 콧구멍 벌렁거림, 입술이나 피부가 푸르게 변하는 증상, 가슴이나 배가 심하게 들어가며 숨 쉬는 모습, 수유량 감소 및 소변량 감소 등 탈수 징후가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특히 영아는 증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일부는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중증 호흡기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어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과 조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RSV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 외출 후 수시로 손 씻기
  • 기침이나 콧물 증상이 있을 때 접촉 최소화
  • 장난감, 문손잡이 등 자주 만지는 물건 소독
  • 아이 공간 자주 환기
  • 호흡기 증상이 있는 보호자는 마스크 착용

특히 신생아와 영유아가 있는 가정,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에서는 예방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대구시의 대응과 시민 당부

대구시는 영유아 가정이 안심할 수 있도록 RSV 예방과 올바른 정보 안내에 힘쓰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관심과 실천이 아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큰 예방책임을 강조하며, 시민들께서도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여 환절기 바이러스 감염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월 RSV 감염 주의보, 영유아 건강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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