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K-컬처 향연 현대무용으로 물들다, 세계로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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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예술감독, 정글의 4개국 투어 공연
‘정글’의 4개국 투어 공연은 국립현대무용단 김성용 예술감독이 이끄는 무용 수첩하다. 김 감독은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를 비롯한 유럽 순회 투어를 통해 한국의 현대무용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며, ‘정글’은 그의 개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프로세스 인잇과 ‘정글’의 의미
‘정글’은 김 감독이 직접 개발한 ‘프로세스 인잇’을 통해 탄생한 작품으로, 몸의 본능과 생명력을 표현한 무대 위의 해프닝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그 결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게 되었다.
파리를 시작으로 4개국 순회
파리 | 이탈리아 | 오스트리아 |
파리 13구 극장 | 체르토사산 로렌조 야외무대 | 빈 폭스시어터 |
7월 23~24일 | 7월 27일 | 8월 2일, 8월 4일 |
한국 현대무용의 힘을 세계로 전하는 ‘정글’의 해외 투어는 국내무용의 발전을 빛내는 중요한 순간이다.
김성용 예술감독과 무용의 의미
김 감독의 ‘프로세스 인잇’은 무용수들의 개성적인 몸짓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안무 방법론으로 ‘정글’의 흥행에 큰 기여를 했다. 그의 지속적인 노력과 창의성이 무용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무용의 추상성과 즐거움
현대무용을 즐기는 법은 그림처럼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다. 무용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하며 각자의 해석을 통해 무용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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