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방역관 방역시스템 노력 농식품부 공백 처우개선 사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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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방역시스템의 공석 문제와 대응
가축방역시스템에서의 공석 문제는 심각한 문제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적정가축방역관 인원과 공석 현황
적정인원 1,953명 대비 약 40%가 장기 공석 상태인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실제 가축방역관 정원은 1,214명이고, 이에 대한 공석은 84명에 이릅니다.
가축방역시스템의 대응책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방역 시스템의 공백 방지를 위해 민간 공수의 967명, 가축방역사 471명, 농협 공동방제단 654명 및 20개 민간 검사기관을 활용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가축방역관 구인난 해소를 위한 노력
지방자치단체의 가축방역관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행안부 및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승진, 채용직급, 수당 상향 등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래 대책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 민간 검사기관에 정부검사 물량을 위탁하여 업무 부담을 줄이고, 민간 협업 강화를 통한 가축방역 시스템 전환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가축방역시스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
가축방역 시스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민간 수의사의 활용 확대, 민간 방역 업종 활용 강화, 민간부문에 가축방역 역할 부여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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