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강력 경고, 보편적 가치 공유 연대 강화하는 나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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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정상회의
7월 9∼11일(현지시간) 사흘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하는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7월 8일 미국으로 출국했고, IP4 정상 자격으로 초청된 2022년 스페인, 2023년 리투아니아 정상회의에 이어 3년 연속 참석하였습니다.
나토 정상회의 동안 활동
| 주요 회의 참석 | 여러 국가와 양자회담 | 조 바이든 대통령 주최 환영만찬 참석 |
| 국가간 현안 논의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부와 조우 | IP4 정상회의 및 나토 퍼블릭포럼 참석 |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비판과 국제사회 연대 강조, IP4와의 협력 강화를 주장하며 나토 회원국들과 협의를 이뤘습니다.
나토 정상회의 선언문
나토 회원국은 '워싱턴 정상회의 선언'을 통해 북한과 이란의 러시아 지원 비난, 중국의 러시아 지원 중단 촉구 등 다양한 내용을 선언하여 국제 안보와 협력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인도·태평양 파트너국과의 협력 강화
나토는 IP4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의 러시아 지원 문제를 제기하며 유럽·대서양 안보를 공동으로 강화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지원 약속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소개
1959년 창설된 나토는 현재 32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국 간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안보를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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