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북한 동포 대한민국 찾는 노력 강조 돌려보내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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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는 대통령이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월 16일 국무회의에서 제정을 약속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역대 정부 중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의 의미 있는 약속
- 윤 대통령은 북한이탈주민의 고난을 인정하고 격려하며, 자유를 향한 여정을 존중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 북한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역량’, ‘화합’을 위한 세 가지 약속을 제시하였습니다.
-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국가적 보호와 지원체계 구축,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서비스 제공, 일자리 창출 등을 약속하며 포용과 협력을 강조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래 비전
| 북한이탈주민 안정화 | 고용 확대 | 통일과 화합 |
| 정착지원 강화 및 자산 형성 지원 | 정부와 민간의 채용 확대, 세법 인센티브 제공 | 차별 없는 사회 조성과 통일을 향한 적극적 노력 |
|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특별 서비스 제도화 |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 촉진 | '사람과 사람의 통일'을 통한 차별 없는 미래 전망 제시 |
윤 대통령은 북한 동포를 위한 힘찬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통일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번 북한이탈주민의 날 행사는 모두의 자유와 통일을 향한 의미 있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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