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경보 상향, 최악 상황 대비 재난 대응 '경계'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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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호우 대응 지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게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중대본 회의에서 전국적인 장마로 인한 호우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지역에 호우 대처와 피해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행안부의 대응 조치
- 호우경보 발효: 충청권과 전라권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며, 중대본의 단계와 경계 수준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 대처 계획 강화: 전북·충남·충북 등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대처계획을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호우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재난 대응 방침
신속한 피해 수습: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구조 및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인명피해 예방: 취약지역 주민을 야간이나 새벽 같은 취약 시간대에 대피시키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협력과 공유: 부처 간, 기관 간 역량을 결집하여 재난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안전조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습니다. | 피해 방지: 산사태, 침수 등 피해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서는 주민대피와 사전 통제를 철저히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국민행동요령
이상민 장관은 국민 여러분께 환경부·국토부·농식품부·산림청 등 기관에서 제공하는 태풍·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꼼꼼히 확인하고 안전에 주의해주시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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