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 1288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놀라워!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성공적인 수출상담회 진행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롯데마트와 공동으로 개최한 '9월 동행축제'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1288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상담회는 아세안 시장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80개 중소·소상공인이 참여하여 한국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아울러, 한국의 K-뷰티 및 K-푸드를 포함한 여러 생필품이 현지 바이어님들에게 소개되었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총 420건의 상담을 통해 25만 달러 규모의 6개사 즉각적인 업무협약 또한 체결되었다.
상담회 성과와 주요 계약 체결 내용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뷰랩코리아가 53만 달러 규모의 현지 수출 구두계약을 체결하여 많은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워터베리어 썬스크린 제품이 현지 바이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고유한 제품의 특성과 품질이 인정받았다. 또한, 에스피컴퍼니의 박민철 대표는 “이번 동행축제가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현지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중소기업에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준다.
- 1288만 달러의 상담실적
- 6개국 바이어와의 상담 진행
- 물류 및 마케팅 지원
- K-뷰티 및 K-푸드의 품질 인증
- 업무협약 체결 성과
상담회 이후의 계획과 비전
이정훈 과장은 “현지 바이어들이 한국 뷰티제품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고 강조하며, 상담회가 한국 제품들의 수출역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7일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점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팝업스토어와 판촉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계획들은 한국 제품의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큰 전략으로 작용할 것이다. 시장 진출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상담회 준비 및 홍보 전략
중소기업벤처부는 이번 상담회를 준비하며, 현지 시장 상황과 바이어의 요구를 철저히 분석에 기반한 전략을 세웠다. 이러한 정보 수집은 수출 상담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6개국의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활발히 활용하여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한 결과 상담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
향후 목표 및 지속적인 발전 방향
이번 상담회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앞으로 더욱 많은 해외 상담회와 판촉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제품의 인지도와 인기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해외 진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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