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망 강화! 더 튼튼하고 촘촘하게, 여름 주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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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재해 대비 준비 상황 점검
국토교통부는 28일 풍수해, 폭염 등 여름철 재해 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매입임대 현장을 방문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풍수해에 대비해 쪽방, 반지하 등 재해취약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안전점검 등 준비상황과 위기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논의한다.
공공임대주택 안전 대책
침수방지 시설 설치 | 안전점검 실시 | 위기 상황 대응 |
침수방지 시설 설치 완료 | 안전점검 및 조치 시행 | 위기 상황 대응 준비 |
방문 돌봄서비스 제공 | 건강상태 관리 | 안전 대책 강화 |
커뮤니티 활동 지원 | 고령자 관리 | 폭염취약계층 대응 |
이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고령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계획 등을 점검한다. 임대단지 내 맞춤형 방문 돌봄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주거복지사(112명), 생활돌보미(300명)를 통해 정기 안부전화 및 수시 방문점검으로 건강·생활상태를 집중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메시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반지하 가구를 비롯한 재해취약가구가 안전 사각지대에 처하지 않기 위해서는 안전시설 설치, 안전점검 등 사전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올 여름에도 폭염과 장마가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철저하게 점검하고 입주민의 안전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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