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관광지, 누구나 여행 가능한 20곳 공모 중!
열린관광지 공모에 대한 소개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에 열릴 관광지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는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원받을 수 있는 관광지는 20곳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열린관광지는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를 말합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관광 취약계층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공모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이 포함됩니다. 이처럼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관광지를 만들기 위한 공모가 경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광지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열린관광지의 정의 및 필요성
열린관광지는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를 의미하며, 이는 사회의 포용성을 강조합니다. 여행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회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여러 환경적 장애를 제거해야 합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와 같이 관광취약계층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열린관광지들은 다양한 관광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행로, 경사로 등의 환경적 요소를 보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열린관광지가 조성되면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이 같은 공간에서 동등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는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 모든 관광객의 접근성을 향상
- 관광취약계층의 편리한 여행 환경 조성
- 체험 콘텐츠 개발을 통한 매력 강화
- 관광지 보행 환경 정비
- 관광객의 높은 만족도 기록
공모의 실제 진행 내용
신청 대상 | 지원 내용 | 선정 기준 |
광역·기초자치단체 | 무장애 환경 조성 상담 | 서면심사 및 현장평가 |
2~4개 관광지점으로 구성 | 편의시설 개·보수 지원 | 관광콘텐츠 개발 평가 |
이미 열린관광지를 보유한 지자체 | 종사자 교육 지원 | 체험 콘텐츠 필요 여부 |
이번 열린관광지 공모에서는 2~4개의 관광지점을 선정하여 무장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에는 맞춤형 상담, 편의시설 개·보수, 장애 유형별 안내 체계 정비, 관광콘텐츠 개발 등이 포함됩니다.선정된 지자체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관광취약계층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특히, 이미 열린관광지를 보유한 지역은 추가 관광지점 신청이 가능하므로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관광의 포용성을 높이고 모든 이들이 소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사업설명회 및 문의
오는 14일에 개최되는 사업설명회는 열린관광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자리입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사업 계획서 작성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휠체어 사용자인 ‘계단뿌셔클럽’의 박수빈 대표가 관광취약계층에게 열린관광지의 의미를 알리며 무장애 관광 경험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모든 지자체 관계자, 관련 사업자 등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설명회에 참석해도 됩니다. 이와 같은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열린관광지를 경험하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관광정책과(044-203-2816)로 가능하며, 더욱 많은 정보는 관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