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상권, 전주 남부시장에서 시작된다!
지역소멸 방지와 글로컬 상권 육성의 중요성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유관기관, 투자사, 대학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여 지역소멸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글로컬 상권 육성에 나섰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의 경제적 활력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컬 상권 출범식&페스타"가 전북 전주 남부시장에서 개최되면서 지역 내 관계 인구 및 상권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역 주민과 기업 간의 연계를 통해서만 실현될 수 있습니다.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개요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전주시 남부시장 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과 페스타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소상공 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로컬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한 상권 기획으로 다양한 관계인구를 유입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합니다.
-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
- 로컬 크리에이터와 관계 인구 유입을 통한 상권 활성화
- 문화적 적층 효과를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
- 상생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 구축
- 지속적인 피드백과 개선을 통한 프로그램 발전
프로젝트 진행 일정 및 프로그램
일정 | 프로그램 | 특징 |
24일 | 출범식 | 프로젝트 소개 및 목표 발표 |
25일 | 청사진 발표 | 소상공인 및 관계자 토크콘서트 |
26~27일 | 야시장 | 남부시장 상인들과의 협업 |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로컬콘텐츠 대학 콘퍼런스와 로컬브랜드 토크, 팝업스토어와 문화공연 등 로컬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로컬브랜드 전시 및 플리마켓 역시 4일 동안 계속 진행되며,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과 대학의 역할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선정된 지자체, BC카드의 협력을 통한 상권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과 대학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송인방 경상국립대 교수는 지역상권에 국내외 관계인구를 유입시키는 정책이 신선하고 와닿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지방 대학들도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결론 및 향후 전망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특유 콘텐츠를 활용하여 동네 상권을 글로벌 매력을 가진 글로컬 상권으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속적인 경제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입니다. 앞으로의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주목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 방지를 위한 각 기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참여자들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존중하는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속해서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며, 지역 상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