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책이 어우러진 고산도서관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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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책이 어우러진 고산도서관의 매력

빛이 머무는 책의 숲, 고산도서관

대구 수성구 신매동에 위치한 고산도서관은 2015년 12월 개관한 수성구의 세 번째 구립도서관입니다. 신매역과 사월역 사이에 자리 잡아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신매역 5번 출구와 사월역 2번 출구 사이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합니다. 또한 도서관 앞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인근 신매시장과 가까워 방문객들이 독서 후 식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입니다.

스페인풍 건축미와 자연광이 어우러진 공간

고산도서관은 2012년 국제건축공모전을 통해 설계된 스페인풍 도서관으로, 웅장한 유리벽과 세련된 외관이 돋보입니다. 도서관에 들어서면 여느 공공도서관과는 다른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2층 종합자료실은 천장이 옥상까지 트여 있어 자연광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책장 사이로 따뜻한 햇살이 머무는 ‘빛이 머무는 책의 숲’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다양한 장서와 체계적인 공간 구성

이곳에는 인문, 문학,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16만여 권이 소장되어 있어 방문객 누구나 관심 분야의 책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도서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시청각실, 문화강좌실, 보존서고가 마련되어 있으며,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유아자료실, 수유실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어린이자료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알록달록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입니다.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과 이용 편의성

고산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과학 전문가 강연 ‘수성 인 사이언스’, 수학을 사고와 탐구로 풀어내는 ‘수는 철학이다’, 우주와 미래기술을 다루는 ‘코스모스 인 고산’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강연이 꾸준히 개최됩니다. 또한 북테라피, 메이커스페이스, 북큐레이션, 고산생애사 등 특화사업도 활발히 운영되어 수성구립도서관 중 문화 행사가 가장 풍성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용자 중심의 세심한 서비스

입구에는 무인 대출·반납 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사서의 도움 없이도 간편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습니다. 신착도서 코너에서는 새로 들어온 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돋보기 대여와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 이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서 대여는 최대 20권까지 가능하며, 한 도서관에서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는 2시간 무료 공영주차장이 운영되어 차량 방문도 부담이 없습니다.

운영 시간과 방문 안내

종합자료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어린이·유아자료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고산도서관, 배움과 휴식의 복합문화공간

빛이 가득한 건축미와 알찬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고산도서관은 조용한 독서와 가족 나들이, 새로운 배움을 원하는 모든 이에게 최적의 공간입니다.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650길 6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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