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미의 현대적 재탄생, 대구 이슬 작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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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미의 현대적 재탄생, 대구 이슬 작가전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만나는 이슬 작가 초대전

2026년 2월, 대구 동구에 위치한 아양아트센터에서 이슬 작가의 초대전이 한창이다. 이 전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들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양아트센터는 접근성이 뛰어나고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전시장 입구에는 전시를 알리는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아양갤러리 1층과 문화동 로비갤러리에서 전시가 진행되며, 특히 로비갤러리는 문화예술아카데미 복도를 활용한 오픈형 갤러리로 지역 우수작가들의 작품을 꾸준히 소개하는 공간이다.

지역 우수작가 지원사업 일환, 무료로 즐기는 예술

이번 이슬 작가 초대전은 '지역 우수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2025년 12월 10일부터 시작해 2026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로비갤러리 특성상 아양아트센터가 오픈하는 시간에 맞춰 조금 더 일찍 관람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 독특한 질감과 세련된 구성

이슬 작가의 작품은 전통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달항아리, 기와집, 민화 등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얼이 담긴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작품 표면의 울퉁불퉁한 질감은 입체감을 더해 빛의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며, 섬세한 붓터치와 조화로운 색감이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작품들은 복잡하지 않고 꼭 필요한 요소만을 담아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과하지 않은 색조는 눈에 편안함을 선사하며, 한국적인 정서와 현대인의 감성이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차분하고 편안한 감동을 전한다.

일상 속 예술과 지역 문화 활성화

전시 공간은 크지 않지만 오히려 집중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복도형 갤러리 배치는 아양아트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연이나 수업을 위해 방문한 이들도 전시를 쉽게 관람할 수 있어 지역 문화 향유에 기여한다.

이와 같은 지역 작가 지원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사업이 지속되길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

아양아트센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

전시 관람 후 아양아트센터 주변을 둘러보면 공연장, 전시장,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모여 있는 복합문화공간임을 알 수 있다. 깔끔하게 조성된 주변 환경은 산책하기에도 적합하며, 넓은 주차장과 대중교통 접근성 덕분에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다.

이번 이슬 작가 초대전은 2026년 2월 28일까지 계속되니, 특별한 주말 계획이 없다면 아양아트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실내에서 여유롭게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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