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가 대전·광명·하동 지원 대상지로 선정!
총괄·공공건축가 운영 지원사업 개요
이번 총괄·공공건축가 운영 지원사업은 대전광역시, 경기 광명시, 경남 하동군을 포함한 지자체에 30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사업은 국토의 품격 향상을 위해 총괄·공공건축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각 지역에서 명품건축정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시장 직속으로 총괄건축가 지원 부서를 설치하여 건축디자인을 먼저 실시 철저한 사업 기획을 할 예정입니다. 광명시는 수도권 교통중심지의 특성을 고려해 주요 도시개발 사업을 기획하고, 하동군은 일관된 건축 비전 아래 공공시설 설계를 다루며, 1:1 매칭으로 설계·시공·품질관리 시스템을 확립할 것입니다.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 개요
이번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의 대상지는 경북 경주시와 영주시이며, 각각 5000만 원에서 1억 원의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경주시는 ‘이천년 고도 경주의 부활’이라는 목표 아래 황촌 한옥마을과 보문단지의 통합 건축 및 도시 기획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영주시는 저비용·고효율 도시공간 재편을 위해 ‘영주형 10분 동네’를 조성하고 공공건축과 서비스 재배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편익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대전광역시의 총괄건축가 사업 운영 계획
- 광명시의 도시개발사업 총괄 기획 방안
- 하동군의 1:1 공공건축가 매칭 시스템
지난 성과 및 주요 프로젝트
이 사업들은 2019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그동안의 성과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예를 들어, 파주시는 총괄·공공건축가가 공공 건축의 특성을 반영한 공모지침서를 작성하여 공정한 설계공모 과정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이어서, 파주시는 공공건축상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진주시는 현장 답사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과정을 도입한 덕분에 공모의 투명성을 높인 사례와 관련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경험은 향후 더 많은 지자체에 공공용 건축물의 질이 높아질 수 있게 하는 기초가 됩니다.
국토교통부의 지속적인 지원 방향
장우철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건축은 도시 문명의 발전상을 비추는 거울”이라며 모든 지자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괄·공공건축가가 매년 1000건 이상의 공공 건축을 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또한, 향후 총괄 건축가 우수사례 발표회와 도시건축경관벨트 조성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각 지역의 건축경관 자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건축 문화자산을 확립하고, 전국 각지의 도시 환경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 국토교통부 | 건축정책관 | 건축문화경관과 |
| 전화번호 | 044-201-37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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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및 향후 계획
마지막으로, 이번 총괄·공공건축가 사업과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축문화가 더욱 풍부해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각 지자체는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공공건축 정책을 개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더 나은 도시 공간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됩니다.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