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지역별 맞춤 지원! 지역 전략 사업 확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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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발전 정책
정부는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생활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 전략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사업 선정 현황
국토교통부는 최근 10일, 지방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수요에 맞춘 사업 7곳과 투자선도지구 3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지역수요맞춤지원: 강원 삼척, 충북 옥천, 충남 청양, 전북 진안, 전남 장흥, 경북 청송, 경남 함양
- 투자선도지구: 강원 횡성, 충북 음성, 충남 천안
우수 사례 및 미래 전망
| 지역수요맞춤지원 | 투자선도지구 |
| 정읍시의 '구절초 테마공원 조성' | 원주시의 '남원주 역세권 개발' |
| 예산군의 '예산상설시장 활성화' | 괴산군의 '자연드림타운 조성' |
올해의 사업은 7건의 고유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활성화를 위한 25억 원까지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미래 전망 및 지원 계획
음성군은 그린에너지 스마트 농업타운 조성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생산시설과 스마트 농업을 융합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된 지역은 혁신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규제특례와 함께 100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이러한 사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방의 활력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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