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중소기업 우수제품과 동행축제 열려!
12월 동행축제 개요
12월 동행축제는 중소상공인의 제품 소비를 촉진하는 행사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적인 소상공인 제품 소비를 촉진하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축제는 지난 5월과 9월 축제에서 판매된 600개 소상공인 제품 중 소비자와 전문가가 선정한 100개 우수 제품을 집중 할인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판매 수익과 물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됩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실속 있는 소비와 함께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축제 일정 및 장소
이번 축제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주 동안은 서울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개막 특별행사가 진행됩니다. 이곳은 문화의 거리로 유명하며, 활성화된 상점들로 하루 8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개막행사 기간 동안 30여 개의 판매·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이후 2주차에는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유명 셰프와 협업하여 동행 제품을 활용한 요리쇼와 패션쇼가 진행되며, 나눔 바자회 수익금은 소외계층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 1주차: 서울 홍대 걷고싶은거리 개막 행사.
- 2주차: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요리쇼 및 패션쇼.
- 3주차: 동행 품평회 및 어워즈 개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이번 동행축제는 지역 경제와 이웃에게 활력을 줍니다. 대구 크리스마스페어와 연계한 소상공인 특별판매전과 군산&겨울 나눔 동행축제가 진행되며, 이 외에도 서울 코엑스에서 케이(K)-핸드메이드페어가 함께 열립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소비를 촉진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동시에 상생의 의미를 더해줍니다. 36개 공공·민간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부 행사와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합니다.
소비 혜택과 참여 방법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에서 8000여 곳의 '착한가격업소'와 1300여 곳의 '백년가게'에서 카드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롯데카드와 함께 추가 할인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판촉 행사와 전통시장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모든 혜택은 지역 경제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연계 판매 전략
| 판매 채널 | 할인율 | 이벤트 |
| 쿠팡 | 최대 50% | 타임 특가 |
| 행복한백화점 | 50~80% | 겨울상품 할인전 |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를 적극적으로 결합합니다. 쿠팡, 11번가, 롯데온 등 주요 민간 온라인 쇼핑몰과 공공쇼핑몰에서 할인쿠폰과 특별할인전을 진행하여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시합니다. 또한, 공영홈쇼핑에서는 이동형 라이브커머스와 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더 많이 지원할 계획입니다. 효율적인 유통채널 운영을 통해 행사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소비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회적 나눔 및 기부 프로그램
12월 동행축제는 나눔의 의미를 부각합니다. 이 축제는 단순히 판매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기부와 온정 나눔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부금과 물품은 소외계층과 연계되어 전달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축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끼 나눔행사'와 같은 자발적 나눔 캠페인도 진행되어, 모든 참여자가 고마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여자 및 홍보 방법
청중을 위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블로거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체험 리뷰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행사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SNS상에서 '동행 숨결 불어넣기' 인증사진 이벤트와 모바일 랭킹 게임 등이 도입되어, 소상공인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결론 및 당부의 말씀
12월 동행축제는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주제로 합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번 행사에 대해 '소상공인 제품으로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축제가 진행되는 모든 지역에서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사회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