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여름철 배추·무 수급안정 대책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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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장마로 인한 농산물 가격 상승
폭염과 장마로 소비자 가격 상승, 배추, 무, 당근 가격 상승률 확인
한 달 전과 비교하여 9일 기준으로 배추, 무, 당근의 가격이 각각 24.4%, 16.2%, 10.7%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폭염과 장마로 인한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농식품부의 설명
농산물 공급과 정부 대책에 대한 설명
계절적 요인과 노지 채소류의 특성에 따라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생산비용이 증가하여 소비자에게 높은 판매가격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6월 가격과 비교하여 연중 최저기간인 여름의 농산물 가격을 비교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추, 무, 당근의 경우 각각 여름작형 재배면적의 감소, 봄작형 작황부진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소비자 가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비축물량 방출 등의 추가 대책을 시행하여 공급을 안정화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농림축산식품부는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위해 여름철 기상조건에 대비하여 적극 대응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대응
재배품목 | 대책 | 비축량 |
배추 | 여름배추 추가 방출 | 1만톤 |
무 | 비축물량 방출 | 5천톤 |
당근 | 여름당근 안정화 | 4만톤 |
정부는 다양한 작물에 대한 대책을 펼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가격으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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