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기술 국제표준화 시작! KS 21종 제정 공개
융복합 로봇기술과 국제표준
산업통상자원부는 2028년까지 융복합 로봇기술의 핵심 국제표준을 제안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다양한 로봇 산업의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국제표준화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로봇의 활용 분야가 확대됨에 따라 국제 표준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로봇 산업의 국제적으로 통일된 기준은 기술 발전 및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와 로봇 시연
지난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는 차세대 이족 보행 로봇인 아르테미스(ARTEMIS)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연되었습니다. 이 로봇은 두 발로 걷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로봇 시장의 다양한 가능성을 더욱 넓히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로봇의 산업적 활용 확대에 대한 연구 개발 진행 중.
- AI와 5G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 모델 창출.
- 로봇 분야의 국제 표준화를 위한 포럼 활동.
로봇 수요 증가와 다양한 분야의 활용
로봇의 수요는 산업용을 넘어 인공지능(AI), 5G 등의 기술이 접목되면서 다양한 서비스 분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물류, 가사, 배송, 그리고 돌봄 서비스 등에서 로봇의 활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8년까지 16종의 핵심 국제표준과 21종의 국가표준(KS) 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재활보조 로봇의 안전 요구 사항
올해 개발 중인 국제표준안에서는 재활보조 로봇 사용자, 특히 장애인을 위한 안전 요구 사항이 규정되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북미의 재활공학 및 보조기술 협회인 RESNA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더 나은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국제표준 개발 및 협약
로봇 안전성 연구 | 한국로봇산업협회 | RESNA |
한국로봇산업협회와 RESNA 간의 공동 표준 개발 협약식을 통해 국제표준 개발이 본격화됩니다. 이는 로봇 기술을 보다 발전시키고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기준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협약식은 로봇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로봇 산업의 미래 전망
로봇 산업은 인구 구조 변화와 경제 성장에 따른 핵심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광해 국표원 표준정책국장은 로봇 산업이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입니다.
문의 및 정보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발전하는 로봇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의는 정책 뉴스자료를 통해 가능합니다. 제안된 로봇 기술 및 각종 정보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산업통상자원부 표준정책국 기계융합산업표준과 (043-870-5464)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결론
융복합 로봇기술의 국제표준화는 현재 기술 발전과 미래 산업 생태계를 구상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정부와 협회 간의 협력이 이루어질 때, 로봇 산업은 더욱 탄탄하게 성장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국가 경제와 글로벌 위치도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