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문화 상품 베트남서 ‘댓츠 코리아’ 공개!
베트남 한복 및 공예 전시 행사
문화체육관광부는 베트남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하노이 콤플렉스01과 호찌민 레러이 거리에서 열리며, ‘댓츠 코리아: 전통이 만든 오늘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 상품을 전시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포함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문화가 현대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잘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 개요 및 목적
‘댓츠 코리아’는 오늘전통창업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총 23개 창업기업의 상품 112종이 전시된다. 이 행사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널리 알리고, 특히 베트남 내에서의 사업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기업 간 상담과 네트워킹 기회를 통한 새로운 시장 진입이 기대된다.
- 전시되는 한국 전통문화 상품의 종류와 특색
- 참여 기업들의 소개와 이들의 대표 상품
-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전통문화 상품 전시 및 체험 기회
행사 기간 중 한복과 공예 등 전통문화 상품을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블랙핑크 한복 무대 의상을 제작했던 오우르를 포함하여,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강산주조와 수공예 다기를 만드는 김별희 등 다양한 창업기업들이 참여한다. 관람객들은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지게 된다.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소개
행사 기간 동안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민화와 나전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자개 공예 체험뿐만 아니라 윷놀이와 함께 하는 전통놀이 콘텐츠 또한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한복 입기와 전통차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교류
| 행사 일정 | 프로그램 내용 | 참여 기업 및 제품 |
| 25일 ~ 3일 | 전통문화 상품 전시 | 23개 기업의 112종 상품 |
| 26일 ~ 27일 | 한-베 우호 한국 문화의 날 | 한국 전통 의상 패션쇼 |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이 서로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무엇보다 전통문화 상품들이 현지에서 효과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이 기울여질 예정이다. 상호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해외 진출의 길을 열어주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전통문화 사업의 중요성
전통문화 분야의 창업기업들은 현대 사회에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전통을 재구성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접근은 전통문화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하는 데 기여한다.
행사 참여 기업 소개
다양한 창업기업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그들 각자의 독특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업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전통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구현하는 현대적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미래의 전통문화와 창업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것이 아닌, 오늘날의 라이프스타일과 결합한 현대적인 사례들이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우리는 이러한 창업 아이디어들이 어떻게 전통 문화를 더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는지를 지켜보아야 한다.
행사 후 기대 효과
이번 ‘댓츠 코리아’ 행사를 통해 베트남 내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청년 창업자들에게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는 기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