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수급상황 방역 최선 다하는 농식품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럼피스킨 확산 현황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되어 계란 가격의 급등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현재 럼피스킨(LSD)과 같은 축산 질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농식품부에 따르면 주요 축산물의 생산량은 안정적이며,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계란 생산량은 4,900만 개/일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한 수치입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경우도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공급량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축산물 생산 및 수급 현황
현재 축산물의 생산량은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2024년의 계란 생산량은 4,900만 개/일로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또, 한우와 돼지의 사육 마릿수 또한 전년 대비 증가하여, 각각 4.4%와 1.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체로 축산물의 공급이 원활한 상태이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느끼는 가격 압박도 최소화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수급 안정성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 계란 생산량: 4,900만 개/일 (전년 대비 3.9% 증가)
- 한우 마릿수: 77만3천 마리 (전년 대비 4.4% 증가)
- 돼지 마릿수: 1,457만 마리 (전년 대비 1.6% 증가)
방역 관리 및 예방 조치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을 위한 특별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역 강화를 위해 전국의 철새 도래지 218개 구간에 대한 출입통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산차량이 농장에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거점 소독시설을 경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농장 입구에서 2단계 소독 절차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농장으로의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고 조기 발견을 통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검사 주기를 단축시키고 전화 예찰을 진행하여 방역 작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럼피스킨 예방을 위한 조치
럼피스킨 방역을 위해 백신 접종과 매개 곤충 방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이 누락된 개체에서 럼피스킨 발생이 관찰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추가 대책이 필요합니다. 농식품부는의무적으로 거래 소에 대한 백신 접종 증명서 지참을 의무화하며, 백신 추가접종과 송아지의 출생 및 접종 정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추가 확산을 방지하는 데 essential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관리
방역시설 설치 의무화 | 단계적 검출 빈도 저하 | 환경부와 협조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방역을 위해 농식품부는 방역시설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야생 멧돼지의 ASF 검출 빈도를 저하시켰습니다. 정부의 방역 관리로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됩니다. 환경부와 협조하여 농장 주변 소독 및 위험지역 점검 등을 통해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역 조치를 통해 축산물 생산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농식품부의 향후 계획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축산물 생산과 방역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축산 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소비자의 안정감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방역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필요 시 방역 지침을 수정하여 효율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수급 안정성과 건강한 축산물 공급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문의사항
정책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각종 질병과 방역 문제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축산물 생산량은 안정적인 상태이며, 방역 관리 또한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나 럼피스킨,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협 속에서도 축산물 공급은 지속될 것입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목표로 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방역 조치를 추진할 것입니다. 축산물의 안전과 소비자 신뢰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