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무전기, 특수부대 전력화 완료! 전파 사각지대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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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작전무전기사업의 완료로 향상된 작전 능력
양방향 통화 기능이 강화되고, 무전기 자체가 상호 중계기 역할을 해 전파가 차단되는 상황에서도 통화가 가능한 특수작전무전기가 도입되면서 특수부대 작전 수행 능력이 월등히 향상되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특수작전부대의 원활한 지휘통제 및 상황 공유를 위한 무전기를 확보하는 특수작전무전기사업의 최종 전력화가 완료되었습니다.
특수작전무전기사업 개요
- 투자: 128억여 원
- 목표: 특수작전부대의 지휘통제 및 상황 공유를 위한 무전기 확보
- 진행: 최초 구매사업은 2021년 11월 30일에 완료, 후속 구매사업은 2022년~2024년 추진
특수작전무전기의 기능
양방향 통화: 통화 버튼을 유지할 필요 없이 전체 통화 가능 | 상호중계: 전파 차단 상황에서도 통화 가능 | 원거리 통신: 통달 거리 증가로 정보 수집 능력 향상 |
운용성 개선: 운용자 위치표시 화면에 나침반 표시 |
특수작전무전기의 중요성
특수작전무전기의 전력화를 통해 특수부대의 작전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북한의 위협 대비 및 특수부대의 능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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