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회감지기로 치매환자·발달장애인 안전 지키는 신규 보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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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민간기업과 정부 기관이 협력하여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배회감지기' 4590여 대를 무상으로 보급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SK하이닉스와 함께 이를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
-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은 2017년부터 확대되어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에게 3만 1871대의 배회감지기를 보급하여 수많은 발견 사례를 낳았습니다.
- 실종 예방 효과: 치매환자의 경우 발견 소요시간을 단축하고, 발달장애인에게는 대폭 시간을 절약하여 위험을 줄입니다.
- 협력체계: SK하이닉스 후원금으로 무상 보급하고, 복지부와 경찰청이 대상자 선정과 관리를 담당하며, 경찰청은 수색 및 수사에 활용합니다.
업무 협약의 의미
사업 지속 | 사용자 편의 | 보급 확대 |
2027년까지 | '스마트지킴이2'로 업그레이드 | 4590여 대 무상 보급 확대 |
민간기업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으로 실종 예방에 큰 도약을 이루고 있으며, 더 나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계속적인 노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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