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로코 협력! K-철도차량 수출로 세계시장 공략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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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철도차량의 수출 지원활동
국토교통부는 7월 4일에 모로코로 이동하여 한국형 철도차량의 수출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파나마 대통령 취임식(7.1.)에 참석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4일 모로코로 이동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모로코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모로코의 철도 인프라 현황
모로코는 아프리카 유일의 고속철도 보유국이자, '모로코 철도 비전 2040'을 통해 4,410km의 철도노선을 확보할 계획이며, 승객 수송을 위한 철도차량 구매사업도 추진 중이다.
- 고속철도: 1,100km
- 일반철도: 1,600km
- 항만연결철도: 100km
- 개량·보수: 1,610km
한국 기업의 수주 경쟁력 강화
프랑스 업체와 스페인 업체 등을 상대로 | 불리한 상황인 한국 기업의 수주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 모로코 철도차량 구매사업 입찰을 신속하게 추진 |
기존 차량을 제작한 프랑스 업체와 스페인 업체 | 보다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인 한국 기업의 수주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 모로코 철도차량 구매사업 입찰 마감일(7.9.) 전 신속하게 추진 |
원활한 진행을 위해 | 기존 제작 업체와 공동 개최국인 스페인 업체와의 경쟁을 통한 | 모로코 철도차량 구매사업을 신속하게 추진 |
한-모로코 간 철도 협력 강화
박상우 장관은 모하메드 압델잘릴 교통물류부 장관, 모하메드 라비 클리 모로코 철도청장과 회동하여 한-모로코 간 철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양국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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