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하면 교통카드 5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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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활성화 위한 'All 타' 이벤트
대구광역시에서는 탄소중립 실천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참여형 교통복지 사업인 'All 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시민들이 버스와 도시철도를 월 2회 이상 이용할 경우 5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 보호에 기여
'All 타' 이벤트는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에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대구시민 누구나 만 14세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꾸준히 이용하는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과 일정
- 월 2회 이상 버스 또는 도시철도 이용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누리집에서 이벤트 신청
- 매월 44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 교통카드 지급
이벤트는 2025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매월 발표 후 등기우편으로 교통카드를 받게 된다.
시민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킨다
대중교통 이용만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번 'All 타' 이벤트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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