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속도 20㎞ 제한, 주요도시 시범운영으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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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정부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해 현행법상 시속 25km인 개인형 이동장치 최고속도를 시속 20km로 제한하는 시범운영 사업을 실시한다. 시범운영은 총 10개 대여업체가 참여하며, 전국 주요 도시에서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이 조치는 속도 하향으로 정지거리와 충격량이 감소해 사고 및 인명피해 감소가 기대된다.
안전 대책 협약 체결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정부 기관 및 이동장치 대여업체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과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협약에 따라 최고속도 하향, 안전수칙 단속 및 교육 등이 집중 추진된다.
안전수칙 강화와 교육
| 최고속도 하향 | 안전수칙 단속 | 이용자 교육 |
| 안전모 착용률은 15% | 주행도로 준수율 40% | 교육실시 |
|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운전 | 주행도로 위반 | 2인 탑승 방지 |
한편,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사고 발생률 절반 이상을 차지하므로 교육에도 강점을 둔다. 이용자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한 20대 의견도 높다.
교육과 홍보 확대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한 이용법 등을 담은 표준 교육자료의 제작·배포를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전국적으로 홍보를 강화한다. 대학교와 공원을 중심으로 안전캠페인을 전개하여 안전수칙을 널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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