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대구시 주요 제도 변화 총정리

2026년 대구시, 시민 생활에 밀접한 제도 변화
2026년 대구시에서는 시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제도들이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됩니다. 교통, 경제·생활, 문화·복지, 출산·보육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주요 변화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교통 분야 변화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9월 1일부터 범안로가 무료화된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되어 24년간 민간에서 운영되던 범안로는 2026년 8월 31일 유료 운영이 종료되고, 다음 날부터 누구나 무료로 통행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이용 연령이 조정됩니다. 버스 무료이용 연령은 기존보다 1세 낮아진 72세 이상으로, 도시철도는 1세 높아진 68세 이상으로 변경되어 어르신들의 교통 편의가 확대됩니다.
이외에도 고령자 운전 면허 자진 반납 지원금이 상향 조정되고, K-패스 사업이 확대되는 등 교통 관련 지원 정책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경제·생활 분야 변화
공무원 및 공기업 채용시험 응시자격에 거주지 제한 요건이 새롭게 적용됩니다. 2026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대구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계속 유지한 사람만 응시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중 주민등록 말소나 거주 불명 등록이 없어야 합니다. 공기업의 경우 대구 또는 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유지한 기간이 총 3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수돗물 수질검사 항목도 확대되어 상수원수와 정수에 대한 모니터링이 강화됩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공공주택 세대점검 제도 개선, 취약계층 농식품바우처 지원 대상 확대, 군위군 상수도 요금제도 변경 등이 이루어집니다.
문화·복지 분야 변화
국가예방접종 대상자가 확대됩니다. HPV 예방접종 대상은 기존 12~17세 여성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에서 12세 청소년(남녀), 13~17세 여성청소년, 18~26세 저소득층 여성으로 확대되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도 생후 6개월~13세에서 14세까지 영유아 및 어린이로 확대됩니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1인당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되며, 청소년(13~18세)과 생애전환기(60~64세)에는 1인당 1만원이 추가 지원됩니다.
이외에도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그냥드림' 운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재산 기준 완화, 장애인연금 최고 지급액 인상 등이 시행됩니다.
출산·보육 분야 변화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3개월~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소득 기준이 기존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상향 조정되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한부모가족 복지급여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도 확대됩니다. 지원 대상 기준이 중위소득 63% 이하에서 65% 이하로 확대되고, 추가 아동 양육비 월 10만원, 학용품비 연 10만원, 생활보조금 월 10만원이 지원됩니다.
시민 생활에 실질적 도움 기대
이번 2026년 대구시의 제도 변화는 교통부터 경제·생활, 문화·복지, 출산·보육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각 분야별로 세심하게 마련된 정책들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