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건강 빵, 지역 입맛 사로잡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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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베이커리: 발달장애 근로자들의 이야기
소울베이커리는 발달장애 근로자들이 만든 쌀케이크로 17년째 고양시민에게 출산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곳입니다. 김혜정 원장을 중심으로한 이곳은 근로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꾼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근로장애인의 역량 발휘: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근로장애인들이 수작업을 통해 모든 공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소울베이커리에서는 불량률이 높더라도 더 많은 근로자가 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소울베이커리의 공정은 세분화되고 단순화되어 있어, 각 근로자가 자신에게 맞는 공정에 배치되어 효율적으로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역할: 지역사회와의 소통
| 근로장애인의 자립 | 나눔활동 | 지역사회 지원 |
| 발달장애인의 '탈시설' | 빵을 후원하는 나눔활동 |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 |
이처럼 소울베이커리는 빵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발달장애 근로자들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며 더 나은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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