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으로 잇는 청년의 내일

달서 청년주간 사흘간 개최
대구 달서구에서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2026 달서 청년주간이 2026년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행사는 달서 청년의 내일을 잇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이번 청년주간 마지막 날인 9월 19일에는 달서구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행사장은 다양한 경험과 관심사가 오가는 공간이 됐다.
| 행사명 | 2026 달서 청년주간 |
|---|---|
| 기간 | 2026년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
| 슬로건 | 달서 청년의 내일을 잇다 |
| 주요 장소 | 달서구 청년센터 |
| 마지막 날 주요 행사 | 청년의 날 기념식, 활동지원사업 성과공유회, 달서구 김밥왕 콘테스트 |
청년 활동의 성과를 한자리에
9월 19일 일정은 청년의 날 기념식과 활동지원사업 성과공유회로 시작됐다. 달서구에서 여러 활동을 이어온 청년들이 모여 그동안 쌓은 경험과 성과를 나눴다.
참여 청년들의 활동 분야와 방식은 서로 달랐지만, 각자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도전하고 지역 안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만들어왔다는 공통점이 드러났다. 성과공유회는 청년들의 활동을 개별 경험에 머물게 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살펴보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평소 한 공간에서 만나기 어려운 여러 청년이 모이면서 현장에서는 다양한 활동의 결과가 자연스럽게 소개됐다. 청년들은 자신이 해온 일을 공유했고, 참석자들은 달서구 안에서 이어지는 청년 활동의 폭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후 4시 김밥왕 콘테스트
성과공유회가 끝난 뒤 오후 4시부터는 달서구 김밥왕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일상에서 익숙하게 접하는 김밥을 행사 콘텐츠로 활용해 청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었다.
참가자들은 각자 정성껏 준비한 개성 있는 김밥을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행사 분위기는 한층 활기를 띠었다. 여러 형태의 김밥이 차례로 소개되자 참가자와 관람객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조리 과정과 완성된 음식에 모였다.
이 콘테스트는 단순히 김밥을 만드는 실력을 겨루는 데만 머물지 않았다. 친숙한 음식인 김밥을 매개로 청년과 시민이 만나고 함께 즐기는 과정이 행사의 중심을 이뤘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청년주간의 문턱을 낮춘 프로그램이었다.
청년과 주민을 연결한 프로그램
이번 청년주간은 청년의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배치했다. 기념식과 성과공유회에서는 청년들의 도전과 활동 결과를 살펴볼 수 있었고, 김밥왕 콘테스트에서는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마지막 날 행사는 청년 활동의 의미를 공유하는 공식 일정과 친숙한 음식을 활용한 참여 프로그램이 차례로 이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청년들은 자신들의 활동을 알리고 시민들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면서, 달서구 청년센터가 청년과 지역 주민을 연결하는 현장으로 기능했다.
2026 달서 청년주간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성과를 확인하고, 김밥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주민과 청년이 자연스럽게 어울린 자리였다. 사흘간의 일정은 9월 19일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달서구 김밥왕 콘테스트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