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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코리아센터 - 한국문화의 새로운 지평
27일, 미국 뉴욕의 한복판에 문을 연 뉴욕코리아센터가 한국문화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곳은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세종학당 등이 입주해 한국문화의 다채로운 측면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
뉴욕코리아센터는 연면적 3383㎡에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이어지는 건물을 보유하며, 공연장, 미디어벽, 전시장, 도서실, 요리강습실 등을 갖춘 종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시범운영을 거쳐 방문객 8000여 명이 체험한만큼, 앞으로 한국문화의 중요한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예술행사와 프로그램
| 한국 전통음악 공연 |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연주 | 아리랑세마치 협주 |
| 국립국악원 '문굿'과 '비나리' | '랩소디 인 블루' 연주 | 한국적인 음악에 뉴욕적인 음악 더한 협주 |
이 밖에도 뉴욕코리아센터는 한복 특별전과 한글 벽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과 경제적 파급효과 창출을 통해 한국문화의 세계적인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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