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암공원 물놀이장 새 단장 개장

대구 신암공원 물놀이장 새 단장 개장
대구 동구 신암공원 내 무료 물놀이장이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치고 7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 중이다. 무더운 여름철, 특히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이 물놀이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50분 가동, 10분 휴식의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다.
운영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그리고 우천 시에는 휴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신암공원 물놀이장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현장에서는 휴식 시간에 안전요원들이 물놀이장 내 이물질과 나뭇가지 등을 청소하며 시설 관리를 꼼꼼히 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물놀이장은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꾸며져 있어 양철나무꾼, 사자, 허수아비 캐릭터 조형물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운다.
남녀 탈의실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며, 주변에 큰 나무들이 있어 그늘에서 휴식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돗자리를 챙겨 방문하는 것이 좋다.
물놀이장에는 메인 미끄럼틀 외에도 우산 워터드롭, 워터 터널, 기린 워터쳇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여러 공간을 오가며 신나게 놀 수 있다. 워터 버킷에서는 주기적으로 물이 쏟아져 나와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징검다리 건너기, 그물타기 등 흥미로운 놀이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음수대가 설치되어 있으나 운영 기간 중 오전 12시 이전에는 급수 문제로 이용이 제한되니 참고해야 한다. 손 씻기는 인근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다.
물이 깊지 않아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다. 대구 도심 속 신암공원 물놀이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인 장소로, 깨끗한 시설과 철저한 관리로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큰고개로 51 신암공원 물놀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