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 조달청과 메인비즈의 특별한 협력!
조달청과 메인비즈의 간담회 개요
조달청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메인비즈 소속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또한 메인비즈는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노력들이 행사에 반영되었습니다.이번 간담회에는 2만 3000여 회원사 중 10개 기업이 참석하여 다양한 공공조달 제도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습니다.
기업들의 제안 및 조달청의 반응
간담회에서 참석 기업들은 부정당업자 제재 기준 개선을 제안하였습니다. 경미한 위반행위의 경우에는 과징금 대신 대체 규정을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조달청은 지난 5일 과징금 부과 기준을 개정한 바 있으며, 과중한 과징금을 부과하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도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혁신제품의 공공판로 확대 방안으로 현재 스케일업형 연구개발(R&D)과 시범구매연계형 R&D를 통해 혁신제품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술이 진화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경로로 혁신제품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부정당업자 제재 기준 개선 요청
- 조달청의 과징금 부과 기준 개정
- 혁신제품 개발과 발굴 확대
- 정보 제공 및 컨설팅 적극 시행
- 정규직고용 우수기업 가점 신설
조달청과 메인비즈 간의 협력 방안
임기근 조달청장은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과제들을 신중하게 다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통해 조달청과 메인비즈는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여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공공조달제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상호 간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임을 언급했습니다. 중소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조달청의 주요 목표입니다. 김명진 협회장은 “경영혁신기업들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공조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조달청은 조달정책의 주체는 기업이라고 강조하며, 기업의 의견을 중요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조달 길잡이 제도 및 컨설팅 서비스
조달청에서는 공공조달 길잡이 제도를 통해 정보 부족으로 인해 공공조달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필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조달기업 등록부터 수출 유망기업 지정까지 모든 과정을 안내하는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입니다. 지난 3월 처음 운영된 이후, 668개의 기업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30개 기업이 나라장터 쇼핑몰에 신규로 등록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조달청은 기업들이 이 제도를 최대한 활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향후 이 제도를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이번 간담회를 통해 조달청과 메인비즈는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협력하여 중소기업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기업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시장 진출을 위한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관계기관 간의 신뢰와 협력은 중소기업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향후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이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