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기 등급제 도입, 운전자 선택권 강화!

Last Updated :

전기차 충전기 등급 개정으로 전기차 산업 변화

교류(완속)와 직류(급속)로 분류되던 전기차 충전기 등급이 국내에서 개정되어 더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에 따른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기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기 기준 개정으로 형식승인 간소화

  • 계량 신뢰성 향상: 국제기준에 맞춘 개정으로 계량 신뢰성을 높이며, 전기차 충전 산업의 발전을 촉진한다.
  • 형식승인 간소화: 형식승인 기준을 변경하고 등급을 세분화하여 제조사의 부담을 완화하며, 선택폭을 넓힌다.

기존의 교류(완속) 및 직류(급속) 충전기 등급이 세분화되어 오차 범위에 따라 0.5급, 1.0급, 2.5급으로 구분된다. 오차가 낮을수록 충전기의 정확성이 더욱 향상된다.


전기차 충전기 향후 전망

계량성능 강화 차별화된 선택권 부담 완화 및 해외 진출 지원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논의 공정거래 활성화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

산업부 적합성정책국은 개정을 통해 계량성능이 뛰어난 충전기의 보급을 촉진하고, 공정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부담을 줄이며 산업의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충전기 등급제 도입, 운전자 선택권 강화! | 대구진 : https://daeguzine.com/386
2024-07-17 7 2024-07-21 1 2024-07-22 2 2024-07-23 2 2024-07-24 2 2024-07-26 3 2024-07-27 2 2024-07-31 1 2024-08-03 1 2024-08-04 1 2024-08-06 2 2024-08-10 1 2024-08-13 2 2024-08-14 2 2024-08-15 1 2024-08-17 3 2024-08-19 1 2024-08-30 1 2024-09-01 1 2024-09-02 2 2024-09-04 7 2024-09-06 5 2024-09-11 1 2024-09-12 2 2024-09-13 1 2024-09-18 2 2024-09-19 1 2024-09-20 1
인기글
대구진 © daegu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