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급식 장병 취향 맞춘 뷔페식 메뉴 공개!
신세대 맞춤형 군 급식 혁신 TF 설립
국방부는 1일 김선호 차관이 주관하는 신세대 맞춤형 군 급식 혁신 TF 출범식을 개최하였음을 발표했다. 이번 TF는 군 급식 혁신을 목표로 다양한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여 발족하였다. 참여 기관은 국방부 및 각 군,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조달청, 국방정책 연구 전문기관인 KIDA, 주요 식자재 공급처 및 병영식당 운영 컨설팅 업체 등이다. 이 모든 구성원들은 군 급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군 급식 TF의 운영은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군 급식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병들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군 급식 혁신 방안
이 TF는 장병들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한 군 급식 혁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장병들의 선호를 반영한 메뉴의 다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TF는 뷔페식 급식과 같은 다양한 메뉴를 통해 장병들이 원하는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조리병의 미숙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편식 및 조리법 개발에 나선을 계획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장병들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며, 장기적으로 군 복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 뷔페식 급식으로 제공할 다양한 메뉴 개발
- GP·GOP 부대에서의 간편식 조리법 개발
- 민과 군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 방안 모색
예산 확보와 장병 복지
국방부는 내년 예산안에 기본급식비 인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기본급식비는 최소 1만 50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장병들의 급식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장병들이 보다 나은 주식 환경에서 복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김선호 차관은 급식이 장병의 복지와 사기 진작에 직접적으로 연결된 만큼, 지속적인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F의 조직 구성 및 역할
신세대 맞춤형 군 급식 혁신 TF는 다양한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방부 차관이 주관하며, 국방부와 각 군의 국(부)장급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조달청의 부처 국장들도 협의체에 포함된다. 이 외에도 국방부의 정책자문위원, 연구기관, 민간업체 등이 자문위원회에 참여하여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군 급식 정책의 전문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일정 및 추진 계획
TF 출범일 | 2023년 11월 1일 | 운영 종료일 |
주요 목표 | 군 급식 혁신 방안 마련 | 위원 구성 및 운영 |
참여 기관 |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 국방부 및 각 군 |
이번 TF의 중요한 일정은 내년 2월까지의 한정된 운영 기간이다. TF는 다양한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 급식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혁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장병들의 복지 및 사기 진작과 직결되며, 기초적인 복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 이는 결국 장병들에게 더 좋은 급식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군 조직 전체의 사기를 올리는 데 기여할 것이다.
김선호 차관의 발언
김선호 차관은 TF 출범식에서 급식이 군 복지와 사기 진작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장병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복무할 수 있도록 급식체계의 지속적인 혁신이 필수적이다. 이번 TF를 통해 모아진 다양한 의견은 군 급식 정책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국방부는 이를 기반으로 장병들이 만족하고, 영양이 풍부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악착같이 노력할 것이다.
결론 및 향후 계획
신세대 맞춤형 군 급식 혁신 TF는 군 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이 TF의 운영을 통해 장병들의 의견이 반영된 급식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향후 정책 결정 시 장병들의 선호와 요구가 반영되도록 우선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급식 향상을 통해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가오는 TF의 결과가 군 급식 정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런 변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