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추석 연휴 야간 개방 행사 풍성!
청와대에서 열리는 가을 문화 행사
청와대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야간 개방을 통해 국민들을 맞이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청와대를 야간 개방하여 ‘재즈가 흐르는 청와대의 밤’과 ‘가을밤의 산책’ 등의 작은 음악회와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길놀이 행진과 민속놀이 체험의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10월 주말마다 헬기장에서 가요, 재즈,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회가 열리며, 전통 한국문학을 주제로 하는 ‘한국문학의 맥박전’이 오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청와대 야간 개방 신청 방법
청와대의 야간 개방은 하루 2500명 선착순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예약은 청와대 공식 웹사이트(www.opencheongwadae.kr)에서 가능하며, 각 관람객들은 사전 예약 없이도 ‘청와대 팔도유람’ 등 전통 행사에는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예약을 통해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재즈가 흐르는 청와대의 밤: 잔잔한 재즈 음악으로 휴식을 제공합니다.
- 가을밤의 산책: 고요한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걷기 행사입니다.
- 길놀이 행진: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행진입니다.
10월 주말 문화 행사
10월 한 달 동안 청와대 헬기장에서 진행될 주말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각 주마다 다채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첫째 주와 둘째 주에는 특별 야간 공연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참석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국악과 현대 음악의 융합 공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화적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국문학의 맥박전
청와대 문화행사 중 하나인 ‘한국문학의 맥박전’은 오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전시는 한국문학의 중요한 자료를 공개하며,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귀한 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국 문학의 뿌리와 역사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또한, 이번 전시는 한국文학이 세계에서 주목받는 요소 중 하나인 ‘케이-컬처’와의 연계성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에이플러스 페스티벌
축제명 | 행사 기간 | 장소 |
에이플러스페스티벌 | 27일부터 29일 | 청와대 춘추관 및 헬기장 |
국내 최대 장애인 문화예술축제인 ‘에이플러스 페스티벌’은 청와대를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청와대에서 진행되는 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모든 계층의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문화의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청와대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관람객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첫 번째로, 국립발레단의 체험행사인 ‘꿈나무 교실 in 청와대’와 태권도 시범 공연 ‘위대한 태권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참여 관객이 직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청와대의 미래 계획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가을은 청와대의 특별함이 더욱 돋보이는 계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민간체와 협력하여 더 많은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다시 찾는 청와대, 사랑받는 청와대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청와대의 비전은 더욱 확고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