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 차량 내비게이션 지역 위험 알림 지도앱 홍수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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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을 통한 홍수 위험 실시간 안내 서비스
이달부터 집중 호우 때 침수 위험 지역 주변을 운행하는 차량은 내비게이션이나 지도 앱을 통해 홍수 위험을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2일 호우 때 차량이 홍수경보 발령 지점이나 댐 방류 경보 지점 부근을 진입한 경우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한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련 일감 추진과 성과
- 장마철 대비: 여름철 홍수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성과를 통해 홍수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
-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차량 운전자가 홍수 경보 발령 지점이나 댐 방류 지점 근처 진입 시 화면과 음성으로 신속하게 경고
- 정부-민간 협력: 올해 1월부터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내비게이션 고도화' 특별전담반 출범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현황
| 카카오내비 | 티맵 | 네이버지도 |
| 1일 업데이트 완료 | 오는 4일 예정 | 이달 중순 예정 |
과기정통부와 환경부를 중심으로 한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에 따라 차량 운전자들은 이제 홍수 위험을 보다 빠르게 감지하고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와 민간 기업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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